이안 옵틱
- 2011년 설립
브랜드의 정체성을 만들어가는 이안옵틱 PIOVINO시리즈.
브랜드를 만들어간다는 것은 단순한 네이밍을 통한 마킹만 하는 단순한 절차가 아니다.
여기에는 정체성을 담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이뤄져 오랜 기간 고객으로부터
사랑을 받으며, 한 단계씩 켜켜이 쌓아가는 힘든 공정이다.
이안옵틱은 이 과정을 회사 탄생 초기부터 만들어가고 있는 회사다.
과연 이안옵틱의 정체성은 어떤 구성 요소로 만들어가고 있는걸까.
바로 철저한 독자적 컬러를 낼 수 있는 기술적, 기능적 제품 개발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으로 귀결됐다.
매번 새로운 독자적 컬렉션을 만들어 내며 고객을 만난다.
그리고 기분 좋은 인상을 만들어가는 디자인의 개발을 통한 한국적 구성과 글로벌 마켓에서도
통용될 수 있는 통합적 이미지를 구현해냄으로써 국내는 물론 다른 해외에서도 충분히 관심을
끌고 있다.
실제 이를 검증이라도 하듯 해외 전시장에서도 이안옵틱 제품의 유사한 디자인을 마주하게 된다.
이 두 가지를 결합해 고객을 만나기 위한 중요한 부분이 바로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부분이다.
디자인과 기능 그리고 컬러 및 복합적 구성의 원활한 결합 등등이 잘 이루어지는 단계를 통해
시장에 선을 뵈게 된다.
이안옵틱에서 그동안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제품을 탄생시킨 PIOVINO(피오비노)를 비롯, credit(크레딧), Bliss(블리스), Floe(플로에)등이 지금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이안옵틱에서 출시한 PIOVINO Air(피오비노에어) 시리즈도 ‘Light & Value’라는 가치를 기준으로 초경량 금속안경테를 탄생시켰다.
베타 티타늄과 특수강재를 결합해 두 재료의 특장점을 살려 가벼우면서도 유연성을 충분히 살리고 각
요소마다 이안 자체적인 기술적 포인트를 가미했다.
이 시리즈에만도 수 천번의 작동에도 풀어지지 않는 힌지 나사 등 실용신안 및 의장 등록을 8가지나
들어가 있을 정도로 깊은 고민과 연구를 통해 탄생됐다.
앞으로도 이러한 금속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다양한 금속 및 금속결합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선을 뵐 예정이다.
이미 출시되어있는 PIOVINO Beta-Memory시리즈는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Steady Selling
제품이다.
조만간에 더욱 진보된 기술적 요소와 다양화된, 전모델 의장 및 기능 등록 완료된 디자인으로 무장한 PIOVINO Slim시리즈까지 가세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갈 예정이다.
PIOVINO W SERIES 또한 시즌을 맞이해 그간 고객의 사랑을 받아오던 PIOVINO W SERIES가
선글라스를 출시하게 됐다.
고풍스런 성당이나 교회의 Stained Glass(스테인드글라스)를 연상케 할 만큼 멋진 색감의 표현과 가공의 초정밀을 요구하는 STM방식 기술 등이 조화를 이루어 기능과 멋스러움이 돋보이는 시리즈이다.
도수용 프레임에 더해 선글라스를 출시하고 개발 중인 반무테 또한 곧 선을 뵐 예정이다.
W SERIES 또한 전 디자인과 가공방식(STM-Shape Tracing Mounting)그리고 반무테에 관련된 부분도
고심 끝에 탄생한 부분들을 출원해 확정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일련의 과정들이 ‘한 브랜드가 탄생하고 고객의 사랑을 받으며 오랫동안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함’이라는 이안옵틱 관계자의 말은 되새겨 볼 만하다.
과연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브랜드를 개발하고, 그 브랜드의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과 끊임없는 연구가 이루어져야 하는지를 다시 한번 새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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